타임 푸어_따뜻한 편지 2562호 [펌]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18 | 조회수 591 | 등록일 2024-01-15 13:37:43

    제목

    타임 푸어_따뜻한 편지 2562호 [펌]

    글쓴이

    perdeo
    내용
     

     
    타임 푸어




    많은 사람들은 24시간도 부족하다면서
    '오늘은 시간이 없어', '~을 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싱턴포스트 기자로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브리짓 슐트'는
    일에 쫓겨 자신을 위한 자유 시간이 없는 사람을
    '타임 푸어(Time poor)'라고
    말했습니다.

    브리짓 슐트는 자신의 사회적 업무와
    엄마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분야 상담가에게 조언을 받거나
    시간활용 세미나에도 참석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시간과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던 중 예일대 뇌과학자로부터 시간 스트레스는
    뇌를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타임 푸어가 된 원인이 이상적인 직장인과
    좋은 엄마가 되기를 함께 원하는 압박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다 결국에는 정신적으로 기진맥진해서
    주저앉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쓰고,
    취미와 여가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보람과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임 푸어가 된 것 같다면 오히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보이게 되며
    내려놓아야 할 것도 찾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중요한 건 일정표에 적힌 우선순위가 아니라
    당신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 스티븐 코비 –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413)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36]
    관리자
    2016-12-0520,742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1951]
    관리자
    2016-01-2817,334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898]
    관리자
    2016-03-289,679
    15305
    추워요 [6]
    벡스켐
    2024-01-22457
    15304
    나이 듦의 지혜_따뜻한 편지 2568호 [펌] [4]
    perdeo
    2024-01-22546
    15303
    즐주 [2]
    벡스켐
    2024-01-19583
    15302
    부가세 다 내셨나요..?? [11]
    MTB소년
    2024-01-18722
    15301
    오늘 하루도 화이팅 [7]
    벡스켐
    2024-01-18544
    15300
    비 옵니다.
    벡스켐
    2024-01-17522
    15299
    퇴근길 조심하세요~
    기억상실
    2024-01-17585
    15298
    건강검진 2년에 한번씩 하시나요? [10]
    케빈
    2024-01-17730
    15297
    날이 또 추워졌어요. [6]
    ll햄복
    2024-01-15528
    15296
    돈 걱정없는 세상 [7]
    소통
    2024-01-15842
    15295
    타임 푸어_따뜻한 편지 2562호 [펌]
    perdeo
    2024-01-15591
    15294
    싸부넷 왜 이제야 알았을까 [14]
    cruelsoo
    2024-01-14756
    15293
    건강식 어떻게 만들어 드시나요? [7]
    희서아빠
    2024-01-12567
    15292
    임플란트 [8]
    다야
    2024-01-11921
    15291
    그릇의 크기_따뜻한 편지 2559호 [펌] [2]
    perdeo
    2024-01-1160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