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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102 | 조회수 696 | 등록일 2017-01-31 08: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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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종인 "여야 넘어 돌풍을"..안희정 만나 사실상 탈당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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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물먹는소
    내용
     '반문 연대' 움직임 본격화
    안 "탈당 말고 경선 도와달라" 거부
    김종인 이번주 민주당 탈당설 확산
    빅텐트 주도권 경쟁 불붙을 가능성
    반 캠프 "문 이길 후보는 반기문뿐"
     
    설 연휴 끝무렵부터 문재인 대세론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반(反)문재인 세력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반문재인 세력에서는 김종인(사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월 첫째 주 탈당을 포함한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는 설이 확산되고 있어 그의 선택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김 전 대표의 한 측근 인사는 30일 본지에 “김 전 대표는 민주당 경선에서는 어차피 문재인 전 대표가 될 것으로 본다”며 “김 전 대표는 이미 2주 전에 탈당계를 써서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탈당 시점과 명분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탈당 사전 정지작업을 한 듯한 움직임도 있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5일 안희정(52) 충남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전 대표는 안 지사에게 “민주당 대선후보는 결국 문재인 전 대표가 될 테고, 5년 뒤 안 지사에게 기회가 온다는 보장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 측근 인사는 전했다. 김 전 대표는 그러면서 “여야를 뛰어넘어 50대 후보들이 모여 이번 대선에서 돌풍을 한번 일으켜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권유했다고 한다. 하지만 안 지사는 김 전 대표에게 “탈당하지 말고 민주당 경선에서 저를 도와달라”고 했다고 김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밝혔다. 사실상 김 전 대표 제안을 완곡히 거부한 발언이었다. 이와 관련, 안 지사 측의 박수현 대변인은 본지의 확인 요청에 “두 분이 따로 만나서 나눈 얘기를 전할 순 없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그동안 본인의 거취와 관련해선 “직접 얘기할 때가 올 것이니 주변 얘기는 들을 것 없다”고 말하곤 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도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며칠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만 했다. 본인의 거취문제인 만큼 측근들의 전언과 달리 김 전 대표 스스로 탈당 결심을 막판에 바꿀 수도 있다.

    ━ 김 “거취 문제, 며칠 뒤 입장 밝히겠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가운데)이 지난 28일 충북 음성 생가를 찾아 선친의 묘소에서 성묘를 한 후 일가 친척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반기문 전 총장]
     
    하지만 김 전 대표의 탈당이 현실이 될 경우 일방적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돕는 킹 메이커 역할을 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 유력하다. 반문재인 세력을 한데 묶는 ‘빅 텐트’의 중심을 놓고 반 전 총장과는 경쟁관계가 될 수도 있다. 김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첫 단추를 잘못 꿴 반 전 총장의 지지율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여야 50대 주자들과 함께 개헌을 통해 새로운 국가 시스템을 만들자는 파격 행보를 할 경우 반 전 총장을 대신해 보수·중도세력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1일 반 전 총장과의 회동 이후 김 전 대표의 움직임을 보면 그는 1차적으로 여야를 뛰어넘어 50대 주자들과 함께 반문재인 진영을 묶는 방안을 모색했다. 50대 주자와 관련, 김 전 대표는 안 지사 외에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52) 경기지사와 유승민(59) 의원 등을 염두에 뒀다고 한다.
     
    하지만 반 전 총장 측은 입장이 다르다. 반 전 총장 측 최형두 전 국회 대변인은 “문재인 전 대표를 이길 후보는 어차피 반기문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반 전 총장 측 관계자는 “2~3월 중 반문재인 진영은 다자구도를 형성하면서 여러 차례의 단일화 경선이 불가피하다”며 “앞으로 유력 주자끼리 계속 만나면서 이견을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과연 앙꼬(반 전 총장) 없이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느냐”고 했다.

    그는 “어차피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건 (반문재인 세력의) 1대 1 연대가 아니라 다자틀을 만드는 것”이라며 “누구와 한 번 만나고 나서 바로 손잡고 악수하는 모습이 나올 수가 없고, 여러 차례 만나면서 서로 이견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세현·허진 기자 cha.seh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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