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악삐악"…폭염으로 베란다서 병아리 부화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160 | 조회수 1,041 | 등록일 2018-07-24 20:35:32

    제목

    "삐악삐악"…폭염으로 베란다서 병아리 부화

    글쓴이

    마루
    내용

    폭염에 자연 부화한 병아리[독자 최호준씨 제공]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삐악삐악"

    강원 동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열대야가 이어진 24일 새벽 강릉시 사천면에 사는 최호준(59)씨는 베란다에서 나는 소리에 잠이 깼다.

    최씨는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새가 들어왔을 거라는 생각에 베란다 불을 켜고서는 깜짝 놀랐다.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가 껍데기를 깨고 나왔기 때문이다.

    까만 털을 가진 병아리는 깨진 껍질 사이로 작은 날개를 버둥거리며 목청껏 어미를 찾고 있었다.

    그는 평소 집 앞마당에서 기르는 닭이 알을 낳으면 이를 모아 조카에게 주려고 주택 베란다에 놓아두었다.

    그는 "무더위가 어미 닭 대신 달걀을 품었다"며 "병아리가 자연 부화할 정도니 이번 더위가 정말 실감이 난다"고 놀라워했다.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서는 암탉의 품과 같은 35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돼야 한다.

    최근 강릉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으며,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31도로 역대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 씨는 "폭염이 선물해준 귀한 가족"이라며 "병아리 이름을 '깜순이'로 짓고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840)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733]
    관리자
    2016-12-0524,430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2051]
    관리자
    2016-01-2819,897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44]
    관리자
    2016-03-2811,736
    11472
    텅빈 도로 [4]
    하기
    2018-07-30985
    11471
    절기상 15일만 버티면 되네요 ㅠㅠㅠ [13]
    마루
    2018-07-30991
    11470
    SEVENTEEN(세븐틴) _ Oh My!(어쩌나) [3]
    프렌즈
    2018-07-301,055
    11469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5]
    다인산업
    2018-07-30983
    11468
    갑자기 ... [5]
    다야
    2018-07-28811
    11467
    휴가인데 갈데가 없네요. [10]
    계정만
    2018-07-281,057
    11466
    주말에 태풍온데서 [4]
    프렌즈
    2018-07-281,073
    11465
    한반도의 그랜드캐년 [13]
    목수꾼
    2018-07-271,188
    11464
    이번달 전기세 심히 걱정되네요 ㅋㅋㅋ [10]
    김지은
    2018-07-271,020
    11463
    삐돌이 초딩이.. [1]
    개미유령
    2018-07-271,031
    11462
    배우기 고민 [10]
    STONE
    2018-07-271,224
    11461
    불금이자 중복입니다. [7]
    에스디산업(주)
    2018-07-271,005
    11460
    불금이네요!ㅋㅋ [4]
    계정만
    2018-07-271,707
    11459
    날씨더운데 고생하시네요.. [5]
    베로니카
    2018-07-261,163
    11458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4]
    산그리며
    2018-07-261,011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