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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구냥 용돈만 드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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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도 하고 용돈도 드려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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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장부 적는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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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용돈 드릴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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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냥 그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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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새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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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이션 한 송이는 부족한 것 같아서 서른송이다발 바구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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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찾아뵌 부모님 얼굴 모두 왜이리 많이 늙으셨는지.. 마음 한구석이 먹먹합니다. 내가 늙은건만 아쉽다고 느끼며 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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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엄마 되어보니까 우리네 부모님 마음은 늘 그런것 같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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