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능일.
매년마다 치르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일 이죠 ~
수험생이 있는집은 말할것도 없고, 없어도 출퇴근이라던지 주식시장이라던지 1시간의 배려의 시간을 허용하는 오늘입니다.
수험생이 있는집은 수능 도시락도 싸야 하고 , 손목시계도 준비해야 됩니다.
수험생 엄마의 고민은 수능 도시락에 뭘 싸줘야 하나 고민하고, 늦잠자지 않게 깨워야 한다고 아주 소소한 시작부터
신경을 쓰는날입니다.
오늘의 결과가 인생의 결과는 아니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기회가 될거란 이야기 많이 들 합니다.
이번 시험의 결과로 결정지어지는 첫번째 변곡점이지 싶습니다.
매년 오늘이 올때마다 나때의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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