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총 댓글수 9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민주 | 2016.02.29 11:28
..부장님.
마자욥..일보다 힘든게 사람관계죠


대댓글 0
동이 | 2016.02.29 11:31
미안하다..한마디 말씀만 하심되실것을..,,
정말 화나네요!!!
그나저나 남편님이 해주신 볼펜이데 어째요??
얘기만 들어도 저도 속상하네요..

대댓글 0
인애 | 2016.02.29 11:40
원래 인간관계가 내맘대로 되지않죠??
전..이젠 그냥 그려러니..ㅎㅎㅎ해요..
이럴때 점심으로 매운거 드세요..홧병이라도 좀 나지게..
저는 화날때 매운거 먹으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기운내시고 !!!!!!!!!!!!
대댓글 0
김선진 | 2016.02.29 11:54
가장 하는 음식 으로 점심드세요..
기분전환겸~~~
내일 휴일을 생각하며 !!!! 홧팅!!!!
대댓글 0
하루하루 | 2016.02.29 11:57
신랑님 인데..이구구..토닥토닥.
대댓글 0
헤인 | 2016.02.29 13:15
그래도 열심히 일하라고 볼펜도 사주고 ~~사랑스런 남편이 있으니..
부럽다요..ㅠㅠㅠㅠ
울남편..그런 해줬음 밥상이 달라질텐테..ㅠ 이궁,,내신세..ㅠㅠㅠㅠ
대댓글 0
다익대박 | 2016.02.29 13:55
어마나.. 수경리님..맘이 언짢으셨겠어요..ㅠㅠㅠ 그래요..맞아요.. 남편분이 주신것을.. 가격이 문제이시겠어요? 주신 분의 고마움을 볼펜사용하면서..계속 생각하고 즐거워하고, 힘들고 스트레스 있어도..그 볼펜 보면서..다시 눈물(?)을 흠치고..기운내고 할것인데요..~ 잃어버리시고..그런 말씀을 하셔서..더욱 속상하셨겠어요
다음엔..꼭..이런일들이 생기시면 안되시지만 담에 또.. 이런 말씀을 또 하시는 분이 생기신다면.."그거..제 남편(지인)이 사준 이라서요.."라고 말씀하시면.. 아마도.. 그 분이 정중히 사과할 것 같애요..
그럼 화병은 안 생기실수 있을 것 같구요..
세요.. 수경리님..~^^
대댓글 0
먹이 | 2016.02.29 15:45
남에겐 대수롭지않은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내겐 중요한 물건일수도있는데,
말을 너무 가볍게 건네셨네요
무심코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상대에겐 치유되지않는 상처가 될수도있는법인데..
더군다나 내가 제일 사랑한 신랑이 내게 준,,인데
부장님도 아무 생각없이 한말일거예요.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날씨는 쌀쌀하지만 따뜻한 마음의 오후가 되시길 바래요^^
대댓글 0
tankjjang | 2016.03.02 08:15
필요하신분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죠
남편이 사준 인데 부럽고 아깝습니다
대댓글 0

비회원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