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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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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8:54
76세 할머님이 먼저가신 할아버님께 쓰신글입니다
뭉클해서 퍼왔어요..
싸부회원님들
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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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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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00
할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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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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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10
.
뭉클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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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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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19
쥬르륵
또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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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폴리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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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29
슬픈 내용 이네요 ,돌아가신 할머니도 30대에 혼자 되시어 아버지 고모 키우시느라 힘드셨는데 비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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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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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45
가슴한켠이
뭐라 표현할수 없을
.. 할머니의 힘드셨던 날들이 이제는 행복한 나날들로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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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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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0:17
사랑하는 마음이 나이를 먹어서도 저리 간절한데
저흰 사랑은 이미 저만치 간것같아요..
어제 애아빠가 다리수술했는데.. 잘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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