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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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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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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다친곳은 없지만
이 열받는 마음을 달랠곳이 없음이 갑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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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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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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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친운전자였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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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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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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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환 두개 먹고 놀란가슴은 진정이 됐지만서도
그미친자식을 못잡았다는게 억울해서 밤 잠이 올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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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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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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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왈 비오는 날은 큰차들은 클락션소리 잘 못듣는대요  
그게 할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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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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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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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잡고야 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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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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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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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이 없어 잡기 힘들겠다기에 경찰한테 또 욱했지 뭡니까 
자료가 없어 못잡으면 제가 죽어도 못잡을거 법은 왜 있는거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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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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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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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무서우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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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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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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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 
놀란마음에 욱했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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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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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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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깔았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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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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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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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안하십니까??ㅎㅎ
혹시 야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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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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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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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야근이라기 보다 정상근무에 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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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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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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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님 저랑 같은 처지이시네요ㅎㅎ
전 퇴근하고 회계공부중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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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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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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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셔서 과외좀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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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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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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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분노게이지만 풀가동인 상태입니다  
오후에 외근나갈때 큰차들 차선 조금만 넘어와서 빵빵거리며 다녔지요 
다른 차들한테 민폐였지만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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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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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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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이 지요ㅠㅠ
그게 제일 기본인데 사람들이 그 기본을 무시하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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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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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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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트럭아저씨가요 ㅠㅠ
조조님은 이늦은 시간까지 뭐하시는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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