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전기회사에서는 말일이 급여날이였는데...

해당하는 날 출근일수를 당알 아침에 받아서

급여를 계산하여 저녁에 지급하는 곳이였습니다.

초반에는 거래은행에 미리전화해서 영업시간이 지나도 처리해달라고 말하면서 진행했었기에

당일 지급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덕에 근무일수만 넣으면 공제내역까지 자동으로 계산하는 급여대장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서

짧게는 5분, 길게는 (요즘같이 연말정산이 포함된 경우)는 30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1인 입니다.

사용하는 급여대장 서식이 오래사용하다보니 검증이 많이 된 측면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검토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실제로 작성되는 급여대장은 노무사무실에서 대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사람인데 회사 여건상 임금계가 다소 차이나는 직원이 발생되는데 지난달이나 다음달이나 같은 공제금액을 넣고서는

급여명세서를 확인절차도 없이 발송하는데...

급여일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짜증나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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