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라 그런가요 ?
이리저리 저 찾는분들도 늘어나고

아직 결산마무리가 안되어서 잔액 맞추는것도 힘들고 ..
대표님이 두분이라 A대표님이랑 이야기해서 마무리된 일을 B대표님이 모르고있어서
다시 설명해드리고 있어요
그러느라 업무는 뒤쳐지고 또 야근할운명이네요

직원분들도 이번에 연말정산 반영된 급여가 나가니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따로 콜센터 두고싶은심정이네용
저혼자 해서 그런가요..

잘못해도 크게 혼내진 않지만 모든 업무가 저한테 돌아오니 이거햇는지 저거햇는지 햇갈리기 시작해요 ;;

일일업무일지를 써서 두 대표님께 매일 보고드리는데

답장이 날라오면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습니다

다음달 몇일까지 이거하세요 저거하세요 하는데 미칠거같아요 ;;
 제 머리가 한 3개는 되는줄 아시는지

너무힘드네요 진짜 어디다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서 하소연하는거지만 ㅠㅠ

진짜 나 없으면 어떻게할라고 저러지? 싶을정도로 ;;
에휴 퇴사충동 일어나다가도 다음달 카드값때문에 계속 다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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