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다 보니 송년회식장소를 알아보게 됩니다.
올해의 송년회식 장소는 과연 어디로 정해야 될지 고민없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대표님의 의향으로 의견을 모아봤습니다. 
어떤메뉴로 결정되느냐에 따라 회식장소가 선택되는거니까요

10여명쯤 되는 울 직원들 대부분 각자의 음식 취향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회, 등등 다양하게 품목들이 나옵니다.
고민이 더 되는것 같은 울 대표님 표정 ㅋㅋㅋ

결국 대표님의 크게 한턱 쓰시겠다는 의견이 많이 반영된듯한  소고기로 결정! ㅎㅎㅎ
드뎌 일년에 한번쯤 먹을까 말까한  소고기회식으로  최종 결정되었답니다.

소고기 먹고 힘내서 내년에 열씸 일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회식 메뉴가 결정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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