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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시간이 참 안갈것 같았는데 뒤돌아보니 한참 지나와 버렸습니다.
익숙치 않은 일들에 실수연발이라 혼자 왜 이리 제대로 하질 못하는지 늘 하던 일이 아니라 그렇겠지
나이가 들어 이해력이 기억력이 떨어져 그런거야 하고 애써 위로했는데...
이제는 '처음이라서' 라는 변명뒤로 숨지도 못하겠네요ㅠㅠ
싫다싫다 하니 더 싫어지고 재미없다 없다 생각하니 더 지치고
2017년에는 새로운 맘으로 좀더 활기차게 지내보자 다짐해 봅니다.
작심삼일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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