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모니터를 봐두 뿌옇고 눈이 시리게 아푸네요..
노안인가?
갑자기 업무가 늘어나서 다른사람이 못하겠다 모른척 해버린 업무까지 제게로 넘어와서리.. 오늘 오후 간만에 짬이 나네요~~^^
여튼 이번 주 내내 늦잠을 잔터라... 초간단 아침을 드렸더니...
오늘은 드디어 여섯살 유딩이 한마디 합니다..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밥도 하고 주고 좀 그래.."
@.,@ 미..미안..
다같이 늦잠잔건데..
왜 저만... ㅠㅠ 저만 죄지은 기분일까요?
신랑도 뭐라 안하는데.. 저녀석 정말...
매일 아침마다 밥 대령하는것두 쉬운 일은 아니란다 꼬맹아..
나두 쉬고 싶다고.. 나도 너 만큼이나 매일 놀고 싶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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