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는 이렇게 버티기 지치는데, 벌써 10월 중순이고 ㅋㅋㅋㅋ...
시간이 안 가는듯 쏜살같이 16년을 끝내가고 있네여 ㅋㅋㅋㅋ
다른 업무들도 귀찮아서 미뤄놓고 있는데.......
직원분들이 영수증 잘 못 끊어와서 수정해야되는 이 귀찮음이란 ㅠㅠ......
이런건 봤을때 해야지 나중가서는 백프로 까먹더라구여 ㅋㅋ
카카오톡으로 친절하게 다 안내해드렸는데도,,, 이상한 번호로 현금영수증 끊어오셔서... 병원 진료비 영수증인데..
아침부터 병원에 연락해서 오후에 다 들고 방문하겠다고 말 해놨어요 ㅋㅋㅋㅋㅋㅠㅠㅠㅠ
다 끝내가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사수가 그 직원분께 윽박지르는 바람에 저도 민망해졌네여
너 하나 때문에 몇 사람 피곤하게 하냐며..사회생활 몇년짼데 아직도 이런걸 틀리냐면서.....
본인이 제일 저를 피곤하게 하는데 말이졍......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부터 지치는 하루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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