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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3:2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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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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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버리고 간... 글램핑..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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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유령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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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둘 아이넷...
주말에 글램핑 고고싱 했더랬지요...
숯불 피우는거랑... 냇가에 물고기 잡아줘야하는 거빼곤
완벽한 1박 2일 이었답니다..
영월 시삼촌네 가서 송어회도 얻어먹고 ㅋㅋ
옥수수도 팔고 ㅋ
8월초 정식휴가땐...
큰아들 델꼬가야한다는 아쉬움이..
그리고 팔뚝에 영광의 파스자국들...
그물이 무거웠어요... 물고기들은 떼지어 다니며
절대 우리한텐 안잡혀 주는 신공을 펼치시고 ㅋㅋㅋ
욱신욱신 하지만
힐링의 주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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