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로는 특히 도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감정과 풍경을 담은 노래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는데요, 최근 첫 정규앨범 [도시여행지침서]를 발표한 그는 이런 소감을 전하기도 했지요.
도시 생활에 지친 누군가에게 주는 가이드 같은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오늘도 만원 버스, 지옥철에 몸을 구겨넣은 채 너덜해진 몸과 마음을 안고 돌아가는 도시 생활자들이라면 당분간 퇴근길에는 알레그로의 노래와 함께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도심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들|작성자 파스텔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