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멘붕이 오고 ㅋㅋㅋㅋ퇴근하면서도 마음이 엄~청 찝찝했는데 ㅠㅠ
보험료 때문에 괜히ㅠㅠㅠㅠㅠㅠ 연체료도 아니고 과태료도 아니지만
제가 무척 잘 못 한 기분이었기에....ㅠㅠ 정말 스트레스 최고였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오자마자 사장님께 (어제는 출장) 바로 결재판 들고 보고를 드렸더니 ㅋㅋ
이 정도면 병 걸려도 이 돈으로 치료하겠다며 ㅋㅋㅋ 쿨하게 내라고 하시네여 ㅋㅋㅋㅋㅋ
콱 막혀있던게 쑥~ 내려간 기분입니당. ㅋㅋㅋㅋㅋ
저 돈 때문에 휴가비가 일부 날라가는건 아닐까 조마조마했는데 ㅋㅋ
아침부터 코감기에 머리가 띵 울리지만 ㅋㅋㅋㅋㅋ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