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않고 잘 놀다 왔더니... 월요일이 정말 피곤하네요..
토욜날 친정식구들과 실컨놀고 저녁까정 먹고, 그길로 가까운 지인들과 1박2일 영덕 장사해수욕장에 놀러댕겨왓습니다.
차만 타면 잠으로 시간떼우는 나에게 신랑은 나도 잠오는데 운전하는사람 옆에두고 어데 잠을 자느냐면서,
잠도 못자게 해서 나를 고문하더니...
새벽되어 잘라고 누운 방안에서 높은온도와 신랑의 코고는소리에 잠을 설쳤더니 피곤한데다 집에 도착해서 일찍 쉴라고 누웠는데
갑자기 열까지 올라서 자다 깨다 반복하다 겨우잠들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이 정말 힘들어 죽겟더군요.. 이제 출근했는데 빨리 퇴근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네요~
오늘도 활기 넘치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