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의장과 맞바꾼 '기호 1번'? → 국회법, 국회의장 맡으면 당적 이탈 규정... 더민주, 1당 지위 상실. 다음 대선, 총선에서 '기호 2번' 받아야.(아시아경제)
*122석 동수가 되지만 국회법에 따라 비례대표 득표 많은 당이 기호 1번 된다고(새누리 796만, 더민주 607만). 복당 자원도 최대 더민주 2석, 새누리 7석...
2. 여성 폐암 환자 증가 → 80%는 비흡연자... 발병 원인은 조리시 발생하는 유해 연기, 방사성 물질, 고령 등으로 추정.(헤럴드경제)
3. 재학생수는 줄어도 학교는 늘어나 → 있던 학교 못 없애고 신도시 지역에 학교 수요 느는 탓. 2011년 대비 학생수는 13%가량 줄었지만 학교는 209개(2%) 늘어.(아시아경제)
4. 현재 우리나라 석탄 광산 수 → 5개.(석탄공사 3개, 민간 2개). 제일 많았던 때는 1989년 347개.(헤럴드경제 외)
5. 사교육 → 高1이 사교육 시간 제일 길고, 高3보다 초 6이 사교육 시간 길어. 지역별로 서울-부산-경기... 충북-충남-전남 順으로 사교육 많아.<한국인구학회, 통계청 의뢰 조사, 2014년)
6. 로스쿨 등록금 → 국공립대 1년 치 평균 등록금 1044만2000원. 사립은 두배. ‘금수저’ ‘돈 스쿨’ 논란... 사립대 로스쿨 등록금 15% 인하 예정.(동아)
7. ‘테오 트로니코’ → 2007년 태어난 로봇 피아니스트(▼사진). 손가락 53개. 143명 작곡가의 8000곡 악보 없이 연주가능. 정확하게 연주하지만 무미건조... 아직은 사람 못미쳐. 20일까지 성남 예술의 전당서 연주회.(동아)
8. ‘페브리즈’에도 유해 의심 성분 → 가습기살균제 성분과 같은 계열 2종(BIT, 제 4기 암모늄클로라이드). 전문가, BIT는 안전성 연구 없어 유럽에선 화장품에 사용금지, 후자도 美에서 탈취제 성분 인정 받았다지만 분무 사용 땐 안전성 장담 못해.(한국 외)
9. 이공계 병역 특례 2023년부터 폐지 추진 → 현재 8500명(산업기능 요원 6000명, 전문연구요원 2500명). 대학 박사과정 특례(1000명)는 2019년부터 폐지.(매경)
*국방부, 병역자원 부족... 산업계와 대학, 인력확보 어려워진다 반발
10. 우리나라 공기질 → 180개국 중 173위. 실내 공기질 분야에서는 세계 1위. 초미세 먼지(PM2.5)는 174위, 이산화질소(NO₂)는 네덜란드·벨기에와 함께 공동 꼴찌.(조선 외)
*美 예일, 컬럼비아大 조사, 세계경제포럼(WEF) 발표. 2014년엔 178개국 중 167위(5.11일 신/통/알 참조)
이상입니다.
▼로봇 피아니스트 ‘테오 트로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