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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짹짹이 한마리 ♬
아침에 새장에서 나와서 거실 구경을 합니다.
처음엔 서툰날개짓이 이젠 제법 날개를 펴고 날고 있어요~
숨이차고 목이 마르고 ...
이젠 새장으로 돌아가 먹이와 물을 먹어야합니다.
새장으로 들어가는 길을 잊어버렸을까요?
새장 주변만을 맴돌고 있네요
어쩌나 -.- ;
사람의 힘을 빌려야 새장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언제가는 스스로 먹이와 물을 먹을 수 있는 길을 찾겠지요
남편의 한마디☞
새장이 전부라고 생각했다가,
거실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겠네
꼭 우리 인생을 보는것 같네
화창한 날씨가 넘 좋아요^^
있는 힘껏 오늘을 살아보려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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