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니던 전기회사는 한전에서 계약된 모든 단가공사를 엑셀표를 만들어 계약번호, 계약명, 금액, 공사일자, 보고서 제출날짜, 세금계산서 발행날짜 및 입금날짜까지 입력하게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젊으신 편이라 출근하시면 메인 PC에 앉아 한시간동안 계약대장을 보시고 바로 외근나가시곤 했습니다.
초반 작업이 힘들었는데
추후에 업무가 공유가 많이 되어 속도라 빠라졌는데
요즘 다니고 있는 회사는 업무보고가 전달이 잘안되서 업무량이 폭주중입니다.
오죽하면 경리인 저한테까지 업무량이 넘어오구 있고
한동안 퇴근도 늦었는데
어제 일정 정리된 표를 정리를 해놨는데
과연 이 일이 언제쯤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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