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 오고 해서 일찍 퇴근할려고 나갔는데 (시간 7시 30분경)
뒤에 차가 막고 있어서 전화했더만...이런 (공장안에 여러 회사들이 많음)
깜박하고 차 대놓고 지방에 갔다고 함..지방이라도 차 안막히면 30분. 막히면 1시간에서 2시간거리임.
근데 전화에서 들려오는 소리보니 회식하러 갔음...(어이없음)
견인을 하고 싶지만 공장내에 주차된 거라 불법이 아니라서 견인이 안된다고 하고
임의적으로 불러서 견인을 한다해도 견인비는 제가 내야하고 받을수 없다고 하네요..
택시비를 준다해서 청구해도 배짱부리는 사람들 많고요...
그 회사직원들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어느날은 차빼달라 전화했더만 회의중이라 기다리라 하고
계속 전화했더만 알았다 해놓고 30분정도 지나니깐 그때 어스렁하며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이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비오고 기분도 완전 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