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고객지원부에 전화가 많이도 왔습니다.
아주머니가, 다짜고짜 전화가 잘 안된다며, 욕하고, 반말로, 막말을 막 해더군요.
7차례나 전화후 고객지원팀 직원을 모두 울리고, 끊어도 또하고, 또하고,
정말 힘들게 하더니, 도저히 안돼서, 남자분이 받아 사람이 사람다워야, 대우를 받는거라고 하며,
끊으니 전화가 멈췄습니다.
도대체 같은 사람인데 왜그러는걸까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엄마인 사람들에게
화풀이 대상으로 여겨,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지..
오늘 하루 이런분이 많이도 있었습니다.
tv에 캠패인 광고 하던데.. 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상처안내고, 말할수 있을텐데..
오늘은 속담하나가 크게 와닿는 하루였습니다.
"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
맛있는거 사주고, 위로해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