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서울에서도 가장 핫플레이스라고 뽑이는 곳에 있습니다.

장소는. 글쎄요. 상상에 맞길께요..

사무실 앞에 몇년부터 방치된 부지가 길게 있는데

올봄부터 정신없이 공사를 하더니 얼마후 공원이 개장할 듯 싶습니다.

공원이 생기고 나면 공영주차장 하나도 없는 이곳은 주차대란이 분명히 오겠죠...

나야 뚜벅이라 상관없지만은..

사무실이 주택가라 많이 조용한 편이였는데

얼마뒤면 모든게 변할듯 싶습니다.

다세대 주택을 허물고 상가건물을 짓고 있어서 공사소음이 엄청납니다.

오늘은 금요일 저녁이라 퇴근길 지하철에는 이곳으로 놀러오는 젊은 학생들로 넘쳐날듯...

에고..

따뜻하고 화창한 날에 출근말고 놀러가고 싶네요

오늘 하루 힘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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