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뜩이나 일거리도 많이 줄기는 했는데
사무용가구 쪽이다보니 목재가구를 많이 취급합니다.
만들어와서 납품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목재가구는 물에 취약하죠.
요즘 일이 별로 없다가,
몇가지 건을 내일과 다음주 월화 정도에 꼭 해야하는데
비소식이 계속 있어서 걱정이네요.
더군다나 요즘은 비 예보 없는 날도 비가 퍼붓는 적이 많다보니 정말 어지간히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잘 만들어온 목재 책상이나 캐비닛들, 비 맞아서 망가지면 손해가 극심하니
제발 날씨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