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맛대로 뽑는 기계냐 ㅠㅠ - 싸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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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306 | 조회수 3,064 | 등록일 2020-03-26 15:28:28

    제목

    내가 입맛대로 뽑는 기계냐 ㅠㅠ

    글쓴이

    나는보살이아님
    내용
    장부가 깨끗하고
    원장이 깨끗한 회사가 어디있겠냐만....
    ㅠㅠ.. 늙었는지 요새 너무 힘에 부쳐요
    한계도 슬슬 오고...

    워낙 회계 지저분함을 원츄하는 회사라...
    미지급,매출,자금일보,출납장...가지급금...대출금..
    겸업 회사 2개 간에 오고가는 것도..후...
    잔소리를 해대도...마인드가 그러니..안고쳐지고..
    근데 필요한건 또 쏙쏙 뽑아오길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엑셀도 한글도 어디까지 추가하고 어디까지 넣어줘야 하는건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터로 뽑을수 있는 입맛을 넘어섰음.. ㅠㅠ
    입맛대로 뽑아달라는 통에 하루에도 지구 13바퀴는 돌아버릴 기분..


    한 거래처에도 a현장견적 얼마 b현장견적 얼마.. 탁탁 털어 지급하는것도 아니고..
    찔끔찔끔.....몇년을 ..그런식이니 콤보상자를 만들고도 싶은데..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거래처에서도 역시 견적서 딱 가져와서 이금액이다. 하는것도 아니고....
    견적금액을 모르니 ... 미지급금이 얼만지도 모르는 거래처가 생김 ㅋㅋㅋㅋㅋㅋ
    그냥 주라니 그냥 드리지요~눼이눼이

    그러다가
    콤보상자를 알게됐는데
    1은 년도  2는 자음 ㄱ~ 3은 거래처..누르면 원장이 탁탁 바뀌게 하고 싶은데
    머리속에서만 뱅뱅 ㅋㅋㅋ
    인터넷 뒤짐뒤짐해서 좀 따라해볼까 했더니..법인세 결산때문에 ..것도 힘드네용

    거래처 2군데에서 19년 내내 견적서 안가져오다가 지금에서야 가져와서...
    1년치 확인하고 맞춰보다가..답답해서 끄적여봤어요 ㅠㅠ..
    이 월급에 뭐하는 짓인지....
    무인도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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