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갑자기 천둥번개가 바로 위에서 때리더니
밤 사이에 비가 내렸더군요.
그래도 다행인건, 요 며칠간 굉장히 추웠는데 (영하 3도까지 떨어졌었던,,)
비 오고 나서 의외로 오늘아침은 좀 많이 포근했던 것 같습니다.
출근길 기온이 영상 11도 였으니..
이번주에는 간간이 비소식이 더 있는거 같던데
오늘 새벽 내린것처럼 밤에 내려주면 좋겠네요 ㅎ
아무래도 사무용가구 일을 하다보니, 대부분 목재라서 비 내릴때 일 걸리면 굉장히 힘들고 난감해지거든요.
모두 좋은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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