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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190 | 조회수 1,801 | 등록일 2019-04-30 15:20:16

    제목

    근무중에 속터져서 글을 남깁니다.

    글쓴이

    perdeo
    내용
    지금 다니는 회사에는 (어느 회사나 마찮가지겠지만)

    행정팀과 현장업무팀이 있습니다.

    현장업무팀은 아침 일찍 출근해서 현장으로 바로 투입이 되기때문에 거희 못보는 경우가 많죠.

    이분들과는 전혀 트러블이 없습니다.

    문제는 사무실 행정팀이 제가 소속된 총무부와 견적, 계약, 보고서가 주가되는 사업부가 있는데

    이 놈의 사업부의 부장과 과장이라는 사람때문에 속터지겠습니다.

    연말과 연초에 신규 계약서가 몰리는데

    계약서만 주면 초능력자가 되서 담당자를 비롯한 필요정보를 아는 사람처럼 구는데

    처음부터 계약당시 사업자등록증, 명함을 받아다 전달하시도 않고

    저는 실적신고하느라 정신없는 일일이 업체에 전화해서 회계담당자와 필요서류 e-mail를 확인해야되고

    상대측에서는 왜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면 중간에 전화한 입장은 뭐가 되는지...

    그래도 관공서는 홈페이지 검색하면 나온다고 하지만

    일반업체는 변경된 담당자 확인도 않하고

    회계파트인 저는 대금이 입금안되면 답답해서 전화를 다시 하게되죠

    전임자왈...(좋으신 분은 후임자 연락처를 가르쳐 줍니다)

    그것도 모르냐고 자꾸 전화하냐고 (화를 내면 저는 뭔가요)

    하루종일 전화만 하면서 연락처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질않나

    분명히 본인이 통화해서 계약한거 뻔히 아는데 부장에게 돌리는 과장이라는 사람

    (사무보조보다 하는 일도 없는거 같아요)

    전달할려면 똑바로 하던지...

    계약을 할려거든 정확하게 하던지

    계약도 하기 전에 일을 처리하고 무슨 자원봉사도 아니고 대금도 주질 않는 곳에 목을 메고 있는지 한심하고

    오늘도 입금되지 않는 미수금를 받기 위해 전화하다 화가 나 투덜거리며 글을 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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