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
2,014
|
2019-04-12 17:46:08
제목
사랑하는우리 아가..
글쓴이
다야
내용
17년동안 자식같이 키운 사랑하는 우리 아가 다롱이..
어제12시경에 무지개다리 건넛어요..
어찌나 이쁘고 편안해 보이던지 ...
마지막을 엄마품에서 보냇어야 하는데 의사의 자신감땜에 ...
병원에서 고생스럽고 외롭게 가게 해서 너무 너무 미안해..
엄마가 지켜주지 못하고 고통만 안겨준거 같아 맘이
넘 아프다 ...3일잇으면 퇴원할 줄 알앗는데
안아보지도 못하고 이겨내라고 더이상 말 못햇어..
우리아가 편안한 곳으로 가도 돼
엄마 괜챦아 17년 동안 넘 행복햇다..
우리아가 다롱아,,, 사랑한다,,,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745 )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711]
관리자
2016-12-05 23,676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2025]
관리자
2016-01-28 19,323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33]
관리자
2016-03-28 11,314
12592 벚꽃 보셨어요?ㅋㅋㅋ [24]
나무꾼
2019-04-12 1,639
12591 올해는 정말 바쁘네요 [12]
perdeo
2019-04-12 1,659
12590 사랑하는우리 아가.. [3]
다야
2019-04-12 2,014
12589 다들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4]
보물창고
2019-04-12 2,275
12588 빅버거~ [16]
봄바람휘날리며
2019-04-11 1,696
12587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난리인가 보네요 [7]
엔씨
2019-04-11 2,044
12586 걱정을 했는데 자동으로 입력되면... [14]
추억의술 삼학소주
2019-04-11 1,532
12585 부가세신고 준비합니다. [24]
하윤
2019-04-10 1,492
12584 오늘은 냉이된장국을 해먹어야겠어요.. [6]
개미유령
2019-04-10 1,483
12583 부침 부침~~~ [16]
보일
2019-04-10 1,610
12582 체감기온이 많이 떨어진거같아요 [12]
피앤씨
2019-04-10 1,357
12581 개와 고양이중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16]
브라이언
2019-04-09 1,789
12580 나의 스승 싸부넷 [17]
하기스
2019-04-09 1,622
12579 벚꽃길 따라.. 자전거 출퇴근이 좋아지는 시기입니다. [14]
MTB소년
2019-04-09 1,538
12578 경기도 거주 94년생분들 청년기본소득 신청하세요. [5]
전호진
2019-04-09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