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불금 입니다
저마다 송년회다 종무식으로 불금을 맞이할 듯 합니다.
나이가 먹는다는건  매년 연말에 더욱 절실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연말의 떠들썩함이 불금의 떠들썩함이 종무식 마침표가 아닌  아무느낌없이 무감각한 마음이 나이를 먹는구나 싶습니다

아쉬움도 아니고 그져 또 한해가 가는구나~~~하는 ..


그래도  새해에 작은 기대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평화로운 새해가 되기를~~

건강한 새해가 되기를~~~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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