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평범한 사람들의 일과시작시간에 비하면 많이 늦은시간이죠
하지만 전 , 이 짧은 오전시간이 너무 좋아요 ^^
나의 하루 일과를 깨우는 시간 ..
출근 후 2시간 동안은 아무도없고 혼자 있어요
음악도 들으며 아무도 신경 안쓰고 시간을 보내죠~
그렇다고 논다는건 아니예요 ㅎㅎㅎㅎㅎ
3월의 마지막 금요일
지나가는 시간은 왜이렇게 빠른건지..
괜히 센치해지는 음악
태양의후예 유시진 대위님때문에 몰캉해진 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오늘 하루도 힘내시라구요 ^^
요즘 사부넷의 자유게시판 보면서 회원님들 하는 얘기 , 사는 얘기
보는게 제 일과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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